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90% 이상이 속한 경기도 버스노조협의회가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조정협의가 결렬될 경우 30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협의회는 출정식에서 경기도 버스 노동자들은 장시간 근무와 터무니없는 저임금에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고 있는데도 사측은 수익구조만을 핑계 삼아 경기도에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협의회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고 소속 조합원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97%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2616474092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